"매트릭스2"를 잠재운 2003년 최고의 짐 캐리의 코미디!영화 는 톰 세디악 감독과 짐 캐리의 에 이은 최고의 흥행 대작이다. 톰 세디악 감독은 처음 이 영화를 기획할 때부터 짐 캐리를 염두에 두고 진행했다고 하니 환상적인 명콤비의 찰떡궁합이 다시 한번 빛을 발하게 된 것이다. 신이 일주일간 인간에게 신의 능력을 하사하면서 벌어지는 일이라는 기막힌 아이디어로부터 시작된 는 신도 감동할 만한 메시지와 정서를 담고 있는 고감도 코미디 영화이다.

영화 촬영 내내 번뜩이는 아이디어가 샘솟는 짐 캐리는 편집과정까지 난감하게 만들 정도로 열정적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하며, 안면근육 연기의 대가로 표정연기가 압권인 그의 연기력은 에서도 유감없이 발휘된다. 여기에 제니퍼 애니스톤과 모건 프리먼의 조연은 이 영화를 더욱 빛나게 만들어준다.

특별보너스에서는 짐 캐리의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The Process of Jim”과 삭제장면이 있으며, 감독의 해설과 함께하는 삭제장면, 감독의 해설과 함께하는 영화보기는 영화 의 제작과정에 대한 감독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

THE PROCESS OF JIM
의 감독인 톰 세디악 감독의 해설과 함께 짐 캐리의 줄줄이 이어지는 번뜩이는 아이디어 행렬을 볼 수 있다. 감독의 말을 빌리자면 너무도 창의적인 그의 아이디어 때문에 편집이 힘들 정도라고 한다. 그레이스와의 밤을 위해 촛불을 끄는 장면, 신의 능력을 지닌 뒤 보여주는 지붕 위에서의 오만방자한 모습, 빵집에서 새미 데이비스를 흉내내는 장면 등 세 가지 장면을 보여준다.

OUTTAKES
영화 보다 더 재미있는 NG모음
아이디어 황제 짐 캐리의 포복절도 NG컷이 가득!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간다. 상영관에 불이 켜지면서 관객들은 하나 둘 자리를 뜬다. 하지만 성룡의 영화라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도 자리를 뜨는 관객은 거의 없다. 이는 성룡의 영화와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감칠 맛 나는 NG장면이 빠지지 않기 때문이다
영화를 보았을 때 미처 챙겨보지 못했던 엔딩 크레딧의 NG모음과 함께 짐 캐리의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빵집에서 새미 데이비스를 흉내내는 장면, 라이벌 앵커의 말실수를 이끌어내는 장면 등 화면을 보고 웃지 않을 수 없는 짐 캐리만의 특별한 NG모음을 볼 수 있다.
안면근육 연기의 대가 짐 캐리는 이제 얼굴로만 웃기는 배우가 아니다. 현장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샘솟아 한 장면에서도 여러 가지 애드리브를 선보여 편집할 때 난감하게 만들 정도이다. 의 재미있는 NG모음을 보고 나면, 앞으로 짐 캐리의 영화를 볼 때 성룡의 영화를 볼 때처럼 NG장면을 기다리게 될 것이다.

DELETED SCENES DIRECTOR’S COMMENTARY (30:27)
짐 캐리의 네버 엔딩 스토리!
NG모음과 함께 눈길을 끄는 또하나의 서플, 짐 캐리가 선보이는 영화의 삭제 장면모음! 시간 관계상 잘렸던 아쉬운 장면들을 감독의 해설과 함께 즐긴다!
톰 세디악 감독의 해설을 들으며 삭제 장면을 감상할 수 있는데, 여기에서 볼 수 있는 장면들은 시간제한과 영화의 흐름상 어쩔수 없이 삭제당한 아까운 장면들이다.
미국의 대중음악가수이자 배우인 새미 데이비스를 흉내내는 장면, 브루스의 상사인 잭을 브루스가 자주 가는 카페의 주인인 아니타와 만나게 해주는 장면, 브루스가 스카이다이빙하는 장면과 빅풋을 만나 인터뷰하는 장면, 끊임없이 들려오는 기도에 응답하는 브루스, 실제 있는 저택에서 촬영한 이야기 등의 삭제된 아까운 장면들에서 짐 캐리만의 독특한 유머를 접할 수 있으며, 감독의 풍부한 음성해설은 영화 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코왈스키 빵집
-몰래 카메라에 걸린 브루스
-신, 브루스에게 전지전능함을 주다
-고백성사
-잭, 아니타를 만나다
-그레이스와 언니 슈퍼에서
-브루스와 에반
-브루스의 스카이다이빙
-끊임없이 들리는 기도 소리
-기도에 답하기
-힘을 과시하는 브루스
-저택
-파티
-브루스의 분노
-샘에겐 어떤 일이?

FEATURE COMMENTARY WITH DIRECTOR TOM SHADYAC
감독 음성해설. 영화를 보면서 영화제작과정 전반에 걸쳐 감독의 생각을 들어볼 수 있는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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